박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믿음만 있다면 약이 아니라도 병이 치료되는 플라세보 효과의 긍정적인 바이러스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역설했습니다.
박장관은 또한 실물경제는 경기 회복 흐름이 유지되고 고용시장도 개선되고 있지만 심리지표를 중심으로 둔화 조짐도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몸에는 위기를 극복하는 특유의 유전자가 있는 만큼 현 위기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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