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간의 경제전문가들은 최근 세계경제의 침체 우려가 줄고 있으나 유럽의 재정위기는 아직 불확실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간 경제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차 민관 합동 경제 점검 간담회에서 미국의 고용 등 경제
그러나 일부 참석자는 각국의 시장심리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고 주요국의 경기 회복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로존 재정위기도 아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다만, 극단적인 상황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