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성균관대 하이브리드컬처 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2040년 한국의 삶의 질' 최종 보고서를 보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9.38세로 2008년보다 9세가량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2040년 3만 8천 달러로 2009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출산율도 개선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하루평균 여가는 2008년 4.8시간에서 2040년 5.87시간으로 늘어나는 사교육 비중은 같은 기간 5%에서 3.95%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