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유리병이 아닌 페트병 용기에 담은 '세라비 졸레누보'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유리병 대신 페트병 용기를 사용해 무게를 95% 줄였으며, 가격도 시중 보졸레 누보보다약 30~40% 저렴합니다.
또한 원재료 생산과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80% 이상 크게 줄어든 친환경 상품이며,
홈플러스 차주류팀 이상호 과장은 페트병 보졸레 누보라는 특징때문에 2009년 일본 출시 당시 100만 병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매우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