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진수 연구위원에 따르면 2002년 49만 9천 명이던 노인성 질환자는 2009년 102만 7천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고연령대에서 치매와 뇌혈관질환, 파킨슨병 등이 많이 발병하면서 65세 이상의 노인성 질환자는 155%나 급증했습니다.
환자 수 증가와 함께 노인성 질환 관련 진료비는 7년 전보다 4배 이상으로 늘어난 2조 4천3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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