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서 이색 랩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KB금융그룹은 새 광고인 '커져라 국민' 캠페인에 맞춰 '국민' 'KB' '희망' 등을 소재로 한 랩 경연대회를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본선 경연을 한 가운데 김달환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상으로는 상금 500만 원과 KB금융그룹 광고 모델 기회를 줬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과 민병덕 KB국민은행장 등 3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