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거쳐 신임 이사장으로 유영학 전 보건복지부 차관을 선임했습니다.
유영학 신임 이사장은 내년 1월부터 상근으로 재단 이사장 업무를 수행하게
유 신임 이사장은 경북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를 거쳐 당시 보건사회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보건복지부 차관을 지낸 사회복지분야의 전문가입니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최근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으로 재단 명칭을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