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가 가파른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LTE폰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된 갤럭시 노트는 한 달 만에 25만대를 판매했으며, 최근 국내 LTE폰 중 처음으로 일 개통량 1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 같은 판매량은 갤럭시 노트가 5.3인치의 대형 화면으로 화면 싸이즈가 크다는 일부 소비자들의 선입견을
한편, '갤럭시 SⅡ LTE 시리즈'로 지난해 9월과 10월 출시된 '갤럭시 SⅡ LTE' 및 '갤럭시 SⅡ HD'는 12월 말까지 각각 40만대와 65만대를 판매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1천3백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 53%를 차지해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