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 민간에 넘어갈 수서발 KTX 운영권에 민간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철도경쟁체제에 관한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동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20개 업체가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간담회를 몇 차례 개최한 뒤 입찰 절차에 들어가 상반기 중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오는 2015년 민간에 넘어갈 수서발 KTX 운영권에 민간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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