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한우 지육의 kg 당 평균 도매가격은 지난 4일 1만 2천691원에서 현재는 1만 4천11원으로 10% 이상 올랐습니다.
송아지 거래 가격도 올라 80만~90만 원 하던 암송아지가 최고 140만 원에 거래되고 120만 원 하던 수송아지 가격은 170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관계자는 "정부 계획대로 도태된 암소 40만 마리가 갑자기 시장에 공급되면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