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을 포함한 포스코의 전 임원들이 최근 자사주 매입에 나섰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정준양 회장과 최종태 사장이 각각 100주씩을 매입한 것을 비롯해 73명의 임원진이 총 4,351주
포스코는 자사주 매입에 대해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및 철강경기 위축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 안정화에 일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포스코 전체 임원들의 자사주 보유량은 정 회장 1,714주를 비롯해 모두 2만 4,602주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