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48개의 알뜰주유소가 추가 설립됩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6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의 고유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알뜰주유소를 주요한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운영 중인 385개의 알뜰주유소를 3
이를 위해 공공부지 활용과 금융지원, 공급가격 인하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박 장관은 또 다음 달 1일부터 약값 산정방식을 바꿔 1만 3,814개 품목 중 6,505개의 가격을 평균 14%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소비자물가 하락 효과는 0.07%포인트에 이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