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여성 간부들에게 '로고 브로치'를 배포했습니다.
CJ는 이미경 부회장이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여성 리더 간담회를 열고 그룹 내 부장급 이상 간부 51명에게 큐빅으로 장식한 '블로서밍(Blossoming) CJ' 브로치를 건넸다고 밝혔습
'블로서밍 CJ'는 건강(빨강), 즐거움(노랑), 편리(파랑)를 상징하는 삼색 꽃잎 모양의 그룹 CI입니다.
이번 브로치는 리더급 위치에 오른 여성 인력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그룹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어달라는 의미라고 CJ는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