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탈세 논란으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방송인 강호동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합니다.
프랜차이즈 업체 육칠팔에 따르면, 강호동은 기업 활동에 따라 발생하는 자신의 수익 전액을 사회 활동에 사용하며, 기부액은 150
강호동 측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기부 대상과 사용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이번 기부 결정으로 장기적인 나눔 활동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호동은 앞서 지난 2월 강원도 평창 투기 논란이 불거지자 문제의 땅을 서울아산병원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