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동안 항공기내 인터넷 사업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던 보잉사가 더이상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다른 항공사보다 앞서 기내 인터넷 사업을 추진해왔던 국적
대한항공은 120억원을 투자해 29대의 항공기에 기내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했고, 아시아나 항공도 2대의 항공기에 인터넷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일단 연말까지는 기존 서비스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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