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가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의무휴무일을 지정
광진구의회는 어제(24일) 본회의를 열고 대형마트 의무휴업 조례안을 상정해 투표에 부친 결과 참석 의원 11명 중 5명이 찬성하고 6명이 반대표를 던져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조례안이 부결된 것은 전국 자치구 중 울산 중구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서울 광진구의회가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의무휴무일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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