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부품 협력사와 함께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억조 현대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2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250여 개 협력사가 참가한
또, 다음 달 3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0여 개 협력사가 참가하는 호남권 박람회가, 다음 달 9일과 10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14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영남권 박람회가 각각 개최됩니다.
협력사들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3천여 명을 뽑는 등 올 한해 동안 총 1만 명의 채용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