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의 장기 고정금리 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다음 달 2일부터 0.2%포인트 내립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2천500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이 빌릴 수 있는 금리는 최저 10년 기준 3.6%까지 낮아집니다.
또 연소득 2천500만~4천500만 원 가구는 10년 기준 최저 4.2%로 빌릴 수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조치로 저소득 무주택 서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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