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대부업체 250개사가 모여 결의 대회를 갖고 정부가 추진하는 불법 사채와의 전쟁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대부금융협회는 회원사들이 직접 불법 사채 대출 광고를 색출해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또 불법사채 사례를 신고할 경우 10만 원씩 포상하는 '사파라치' 제도를 연말까지 운영하고, 한계채무자 상담센터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 이혁준 기자 / gitani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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