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인력 수급이 악화돼 2010년의 부족 규모가 지난해의 2.4배에 달하는 6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무역인력양성 방안 토론회에서 지난해 2만7천여
된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이에 따라 무역인력을 키우기 위해 내년부터 무역인력양성사업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20여개 대학을 선정해 학생들에게 2년동안 무역실무 등 교육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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