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민간 신규고용이 8만 4천 명 늘어나는데 그쳐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지난 2009년부터 41개월 연속 8%를 넘으면서 지난 1948년 관련 통계 발표가 시작된 이후 최장 기록을 경
고용지표의 부진으로 미국 다우지수는 0.96% 내린 1만2772.47, 나스닥은 1.3% 하락한 2937, S&P500지수는 0.94% 떨어진 1354에 마감했습니다.
유럽 주요증시도 영국 FTSE지수가 0.53% 내린 5662에, 독일 닥스 지수도 1.92% 떨어진 6,410, 프랑스 꺄끄지수는 1.88% 하락한 3,1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