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주한 EU상공회의소에 벌과금과 부가세 등 45억 원을 부과했
EU상의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국세청 남대문세무서는 EU상의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부과세 미납금과 세금계산서 미발행에 따른 벌과금 등 45억 원을 내라고 통보했습니다.
국세청은 EU상의가 비영리법인이지만 잡지를 발행하면서 광고비를 받는 등 영리 활동으로 국내에서 사업소득을 거둔 만큼 세금을 물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이 주한 EU상공회의소에 벌과금과 부가세 등 45억 원을 부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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