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미소금융 대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3% 감소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1~6월 미소금융 대출액은 1천323억 원으로 1년 전 1천475억 원보다 152억 원 10.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미소금융 대출액이 줄어든 것은 영
올해 상반기 차량 대출은 407억 원으로 한해 전 같은 기간보다 44.6% 급감한 반면 비차량대출은 915억 원으로 23.8% 늘었습니다.
이로써 미소금융은 출범 이후 지난 6월 말까지 누적 대출건수가 7만 1천271건, 대출액은
6천18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