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기온이 1~2도 낮아지면서 전력 수급 상황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8일) 예비 전력이 400만 kW 대를 유지하면서 전력 수급 '준비' 단계만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전력은 당초 340만 kW까지 떨어져 '관심'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연속 주의 단계가 발령되면서 전력거래소는 오늘(8일) 하루만 수요 관리를 통해 258만 kW의 전력 사용을 줄였습니다.
정광재 기자 [indianpa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