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후 식탁물가를 위협한 채소류 가격 급등세가 한풀 꺾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6일) 적상추 도매가격은 4㎏에 평균 6만 7천 원에 거래돼 1주일 전보다 9.5% 떨어졌습니다.
청상주와 시금치도 똑같이 가격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시금치·상추 등 채소류의 작황이 회복될 때까지 단기적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겠지만 곧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후 식탁물가를 위협한 채소류 가격 급등세가 한풀 꺾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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