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800명을 희망퇴직시키기로 했습니다.
르노
신청자 대부분은 오는 14일자로 퇴직하며, 근속 연수에 따라 최대 24개월치의 위로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추가 희망퇴직은 없다"면서 "신형 SM3 등 신차 판매에 주력해 내수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800명을 희망퇴직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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