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18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7월보다 0.46% 떨어져 지난해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14% 하락해 서울보다는 내림폭이 작았습니다.
주로 강남 지역의 아파트값이 많이 떨어졌으며, 재건축 단지의 약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전세가격은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0.1% 올라 월간 가격으로는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18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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