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즉 ITC가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침해 맞제소와 관련해 먼저 애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제임스 길디어 ITC 위원은 홈페이지에 올린 발표문에서 '애플은
이번 발표는 예비 판정이며 ITC는 내년 1월에 삼성전자의 제소에 대한 최종 판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앞서 8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법이 삼성전자가 애플의 스마트폰과 태플릿PC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평결한 데 이어 ITC가 이번 결정을 내림에 따라 삼성전자는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