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TV와 반값 콜라 등을 선보인 이마트가 이번에는 반값 다운 점퍼를 내놓습니다.
이마트는 내일(9일)부터 경량 덕다운 점퍼와 경량 구스다운 점퍼를 시중 제품의 절반 가격인 5만9천900원~7만9천900원에 판매
이번 점퍼는 프랑스에서 120일 이상 사육한 오리를 원료로 사용해 솜털이 크고 필파워가 높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고 이마트 측은 전했습니다.
이마트 측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절반 가격에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은 정확한 사전 예측에 의한 원재료 선구매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