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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안 통과…소형 30%
기사입력 2012-11-08 14:01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이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서울시는 법정상한용적률 249.99
%를 적용받아 최고 35층 이하 6,662가구로 재건축되며, 이 중 30%는 전용 60㎡ 이하 소형으로, 395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개포시영과 개포주공 2~4단지에 이어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안까지 심의를 통과한 만큼 개포지구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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