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대형마트 대표와 전국상인연합회장 등이 참가한 첫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대형유통업계와 중소 상인 간의 상생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논의 결과 대형마트는 2015년까지 인구 30만 미만의 중소 도시에서 신규 점포 개설을 자제하고 한 달에 이틀간 평일 영업도 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추진한 출점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홈플러스가 서울 합정점과 남현동점의 개점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계속 표명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