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뒤에는 청소년 수가 현재의 절반 수준까지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간한 '청소년 백서'에 따르면 1980년 전체 인구의 36.8%를 차지한 청소년 비율은 지난해 20.4%까지 감소했습니다.
여성부는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면서 2060년에는 청소년 수가 현재의 절반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50년 뒤에는 청소년 수가 현재의 절반 수준까지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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