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가 기대되는 관상어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관상어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다양한 육성 사업을 통해 수출전략품목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습
이 지원법은 관상어산업단지 조성과 육성전문기관 지정, 전문인력 양성, 우수사업자 인증 등을 담고 있습니다.
또 8억 원의 예산으로 담수·해수 관상어와 용품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합니다.
하반기에는 관상어업체들의 해외박람회 참가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