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로버트 몬다비 와인 비법과 장인정신에 피부과학이 결합된 와이너리 화장품 '다비(DAVI)'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제품인 다비 '르그랑크뤼크림'은 포도나무에서 추출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으로 탄력과 주름을 개선해주고 포도나무 뿌리 성분인 비티신과 포도 발효 성분인 모데나로 맑고 깨끗한 피부톤을 가꿔준다고 회사 측은
LG생활건강 김병열 화장품 내츄럴마케팅 상무는 다비는 오휘, 후, 숨, 빌리프, 프로스틴에 이어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6번째 백화점 브랜드라며 다비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 해외 '프레스티지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