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고졸 사원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설립한 현대백화점그룹 기업대학이 6일 서울 암사동 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첫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1회 신입생 31명은 2년간 유통실무·교양 및 인성·글로벌·경영 기본소양 등 전공 17개 과목, 교양 16개, 외국어 2개 과목을 수강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연간 4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10월 고용노동부로부터 1994년부터 설립 운영됐던 사내 인재 양성과정인 현대유통대학과 대학원 과정, 주니어 과정을 기업대학 과정으로 인가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