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오늘(15일) 열린 제4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에도 사상 최고 실적을 내겠다는 의지를
권 부회장은 "휴대전화 등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생활가전 등 육성사업의 일류화를 통해 지난해 경영 성과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에 CSR, 사회공헌활동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으며, 이사 선임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