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섰는데요.
M머니 대담프로그램 '경세제민 촉'에 출연한 이정환 세계미래포럼 대표는 "정부가 미래준비지수를 만들어, 투자자와 기업 사이의 연결고리를 놔줘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유경 기자입니다.
【 기자 】
"미래준비지수를 만들어, 기업들의 경영지속 가능성을 평가해야 한다"
M머니 대담프로그램 '경세제민 촉'에 출연한 이정환 세계미래포럼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미래준비 지수·인증제를 도입해, 기업들의 창조경제 실현을 이끌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환 / 세계미래포럼 대표
- "새정부가 창조경제를 하겠다고 밝힌만큼, 정말 미래 준비를 잘하는 기관 기업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를 만든다면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환 대표는 "이를 통해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우수 벤처기업들의 자금난에 도움일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이정환 / 세계미래포럼 대표
- "정부에서 제도적으로 미래준비가 잘 된 기업과 기관을 인정해주면, 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기업이 미래준비를 잘한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 리스크가 적(다는 의미입니다). "
이정환 대표는 창조경제 실현을 제한하는 각종 정부 규제의 예로 의료서비스를 들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환 / 세계미래포럼 대표
- "스마트기기가 발달돼, 원격으로 치료가 가능하단 말입니다. 실
"즐거운 마음으로 경제할 수 있는 환경이 구성돼야 한다"고 말하는 이정환 대표의 혜안은, 오늘(28일) 오후 5시 30분 M머니 대담프로그램 '경세제민 촉'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M머니 김유경입니다.[bright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