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우리
현 부총리는 또 미국과 유럽연합 등 선진국간 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하면서 아시아를 둘러싼 통상주도권 경쟁 또한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