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발생한 농협은행의 인터넷뱅킹 마비 사태와 관련해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문책이 뒤따를 전망입니다.
김수봉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농
농협은 지난달 20일,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으로 본점과 영업점 컴퓨터와 자동화기기가 마비됐고, 어제는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주요 부품이 고장을 일으키면서 인터넷뱅킹이 일시 정지됐습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어제(10일) 오후 발생한 농협은행의 인터넷뱅킹 마비 사태와 관련해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문책이 뒤따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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