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30일 석유 전자상거래가 시작된 이후 약 1년 사이에 거래량이 72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전자상거래 거래량은 휘발유 1만7천948㎘, 경유 15만6천480㎘로 도합 17만4천428㎘
이는 전자상거래 도입 첫 달인 작년 4월 거래량 2천400㎘ 보다 72.68배 늘어난 것입니다.
또 전자상거래 인센티브가 도입된 지난해 7월부터 8개월 간 전자상거래 평균가격은 정유사 공급가보다 ℓ당 59원가량 저렴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