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일·가정 양립제도에 대한 기업인식조사에서 응답기업의 90% 이상이 제도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5인 이상 사업체 1천 곳을 대상으
하지만 '적극 실시하겠다'는 의견은 30%에 불과해 필요성과 실제 시행과는 많은 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는 인력 공백과 기업의 비용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여성가족부는 일·가정 양립제도에 대한 기업인식조사에서 응답기업의 90% 이상이 제도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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