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3년 첫선을 보인 농심 '안성탕면'이 올해로 판매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안성탕면'은 지난해 말까지 모두 140억 봉이 팔렸으며, 판매된 제품을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산 높이의 30만 배에 달합니다.
'안성탕면'의 누적 매출은 2조 9천억 원, 연매출은 1천200억 원으로, 신라면에 이어 국내 2위 수준에 해당합니다.
지난 1983년 첫선을 보인 농심 '안성탕면'이 올해로 판매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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