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에 투자하는 자금에 대한 세제혜택이 확대됩니다.
정부는 오늘(15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주재로 세종로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벤처 창업 자금 생태계 선순환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기술혁신형 인수합
또 5,000억 원 규모 '미래창조펀드'와 2조 원 규모 '성장사다리펀드'를 만들어 창업과 중소기업 성장을 돕기로 했습니다.
대기업 횡포를 막기 위해 기술을 허락없이 쓰는 행위를 검찰에 고발하도록 하고, 과징금 부과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