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대학이 창업기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장관은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공대 학부생 등 300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게이츠나 마크 저커버그와 같은 인물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창조경제의 주역은 대학"이라며 "대학에서 창업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정신 등을 키워주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처럼 대학 안에 창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