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100만 명 시대,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닙니다.
암에 대한 최신 정보를 망라한 '국제 암 엑스포' 현장 연결합니다.
김경진 리포터 전해주시죠!
【 리포터 】
<2013 국제 암 엑스포>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입니다.
과거에는 암이라고 하면 큰 병으로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세 명 중 한 명은 크고 작은 암에 걸리는 시대입니다.
그만큼 많이 걸리기도 하지만, 치료기술이 발전하고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암은 불치병'이라는 인식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암 엑스포 현장에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내 최고의 명의들이 암 정복을 위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잠시 후, '국제 암 엑스포 2013 어워드'에서는 암환자와 암전문의가 뽑은 국내 최고의 명의와 병원이 발표될 예정인데요.
암 치료를 위한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암 멘토링 프로젝트'와 건강강좌, 전문가 포럼 등이 진행되는<2013 국제 암 엑스포>는 내일까지 이틀간 이어집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