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스틱스가 올해 택배업계 최초로 시도한 단가 인상에서 일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상반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상자당 평균 250원의 단가
노 사장은 "단가인상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택배기사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지난 1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택배 단가를 상자당 500원 올리겠다고 발표하고 신규와 재계약 고객과 단가 협상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