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구속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임직원에게 "그룹을 발전시켜 달라"고 당
이관훈 CJ 대표는 사내방송을 통해 "이 회장이 '본인의 안위와 상관없이 임직원과 가족을 위해 그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우리는 창사 이래 가장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며 "회장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지주사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어제(1일) 구속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임직원에게 "그룹을 발전시켜 달라"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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