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희웅 행남자기 대표를 만나보시겠습니다.
노 대표는 웃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노희웅 / 행남자기 대표
-"회사 경영은 항상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원들에게 강조합니다. '펀 경영', 웃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사물을 대하자.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못한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항상 웃는 얼굴에 복이 들어온다고 했으니까, 그래서 우리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 즐겁고 하루 하루를 보낼 때 편안한 마음을 갖지 않으면 어떻게 날마다 1년 365일을 지내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펀 경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목표에 의한 관리도 중요합니다.
환경에 적응해서 그때 그때 융통성 있게 처리하는 순발력도 필요하지만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목표에 따라서 계획하고 실천하고 평가하고 다시 또 수정하고 이런 연속적인 관리방법의 반복 과정을 통해서 발전하도록 하는 것이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내외 관계를 어떻게 우호적으로 잘 맺느냐도 중요합니다.
소비자들과의 관계, 회사 상사와 부하직원 그리고 동료간에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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