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에서 서울대학교 한민구 교수 등 20여 명의 공사 외부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는 전기안전공사가 2005년도부터 국내 전기안전 분야 정책 개발과 제도개선, 전기재해 예방대책마련 등을 위한 취지로 정부와 학계, 전기산업계 등 유관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매년 1회 이상 정례적으로 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규모 전기재해 사고의 대부분이 원전과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등 전기 공급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전력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