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남 밀양 765㎸ 송전탑 건설 갈등 문제를 정부가 적극 나서서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밀양시청을 방문해 16개 읍면동 이통장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7~8월 시간 나는 대로 밀양을 자
윤 장관은 한전과 밀양 주민간 갈등이 초기 단계에 해결됐어야 했는데, 8년 동안 지속되는 등 너무 오래 끌었다면서 갈등이 더 이상 증폭되거나 악화되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